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규어 XJ (문단 편집) === 4세대 (X350[*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X358], 2003~2009) === ||[[파일:external/i.wheelsage.org/autowp.ru_jaguar_xj8_1.jpg|width=450]]||[[파일:external/i.wheelsage.org/jaguar_xjr_29.jpg|width=450]]|| || 전기형 || 전기형 XJR 모델 || 2003년 처음 나올 당시에는 휠베이스 3033mm의 숏바디[* XJR은 롱바디가 없이 숏바디만으로 생산 및 판매 되었다]만 있었으며, 2005년부터 휠베이스 3160mm의 롱바디가 출시되었다. [[포드(자동차)|포드]] 산하 시절 마지막으로 개발된 XJ이다. 즉, '''포드가 재규어에게 남긴 마지막 유산'''이라고 할수있겠다. 구조용 접착제와 함께 셀프피어싱리벳(SPR)이나 클린칭 접합 방법으로 조립한 [[알루미늄]] 모노코크 섀시를 처음 채용했는데, 전통을 이은 고풍스러운 디자인을 생각하면 꽤 파격적인 변화다. 이 덕분에 XJ는 강성은 증가하면서 무게는 전세대 X300에 비해서는 40% 경량화 되었으면서 바로 아랫급 모델인 [[재규어 S-타입]]보다도 가벼운, '''[[중형차]]보다 가벼운 [[대형차]]'''가 되었는데, SWB(숏바디)모델과 LWB(롱바디)모델간 휠베이스가 127mm 증가했음에도 무게는 25kg만 증가했다.[* 전세대 X308 XJ6 3.2 숏바디의 경우 1780kg, AJ-V6 3.0엔진을 탑재한 S타입은 1705kg인데, 같은 엔진의 X350 XJ6 숏바디는 1545kg으로 무려 160kg이 가볍다. AJ-V8 4.2엔진이 탑재된 XJ8 및 XJ8L의 공차중량은 각각 1615kg, 1640kg이다.] 다만 이런 점 때문에 사고 발생시 외판의 경우는 판금 및 용접이 불가하여[* 알루미늄은 용접하려면 알곤 같은 불활성가스 분위기에서 해야하기 때문에 비용이 비싸고, [[상전이|상변화온도]] 이상의 열을 먹으면 원래의 강도를 잃게된다.] 무조건 교환하기 때문에 수리비가 엄청나게 비싸며, 주요 뼈대 프레임이 손상되면 비용과는 무관하게 손 쓸 방법 없이 폐차할 수 밖에 없다. 엔진은 3.0L 240마력의 [[재규어 AJ-V6 엔진|AJ-V6]][* 포르쉐가 설계한 것을 포드가 도면을 사와 개량한 듀라텍 V6엔진을 베이스로, 여기다 재규어가 VVT를 추가한 헤드를 새로 설계해 올리면서 만든게 AJ-V6이며, 링컨 LS와 [[재규어 S-타입]],[[재규어 X-타입]]에도 탑재했다](XJ-6), 3.5L 262마력[* 페이스리프트되면서 삭제됨.], 4.2L 300마력의 [[재규어 AJ-V8 엔진|AJ-V8]](XJ-8), 이튼(Eaton) M112 슈퍼차저를 장착해 400마력을 내는 4.2L 슈퍼차지드 AJ-V8엔진(다임러, 슈퍼V8, XJR), 2005년부터는 [[푸조]]의 206마력 V6 2.7L TDVi 디젤 엔진[* 배출가스 4등급으로 조기폐차 지원 대상이다]이 제공되었다. 변속기는 모두 [[ZF 6HP 변속기|ZF 6HP26]]이다. 재규어에서 처음으로 전트림 에어서스펜션을 채용하였으며, 속도와 하중(승객탑승)에 따라 차고가 자동으로 조절된다. 다만 고장률이 높아 수시로 경고등을 띄우고 수리비가 비싸니 이에 스트레스를 받는 오너들이 에어서스펜션을 포기하고 코일서스펜션 컨버전 키트[* 에어서스펜션 구성품을 제거하더라도 경고등을 띄우지 않게 하는 에러 캔슬러(Error Canceler)가 키트에 포함되어있는 미국 아노트(Arnott)사의 제품을 사는게 좋다. 캔슬러를 따로 팔지 않는다. 다른 저렴한 컨버전 키트들은 캔슬러가 포함되지 않거나, 있더라도 에러 뜨는것을 못막고 종종 경고를 띄운다.]를 사서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파일:external/i.wheelsage.org/autowp.ru_jaguar_xj_31.jpg|width=600]] 2007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코드명 X358이 되었다.[* 사실 2005년에 마이너 체인지가 되며 도어 외측면 몰딩이 없어지고 센터페시아 가운데 액정 모니터가 추가된 X356이 있긴 하다. 그러나 딱히 X350과 X356을 구분하는 경우는 잘 없이 뭉뚱그려 전기형으로 취급한다.] 이전까지는 탑재되는 엔진에 따라 모델명이 XJ6와 XJ8로 나뉘었으나, 이때부터 영국시장과 대한민국에서는 전부 XJ로 통칭하게 되었다. 트림명은 이그제큐티브, 소버린, 슈퍼V8의 3가지였으며 XJR은 별도의 고성능 독립 트림으로 존재했다. 대한민국에 수입된 대다수의 XJ6 3.0들은 이그제큐티브 트림이었고, X358이후로 주로 한국에서 팔린 2.7D 모델들은 소버린 트림이 대다수다. XJ 특유의 고전적 디자인과, 최고급 모델에 '다임러', '반덴 플라'[* 북미형에 사용한 명칭으로 미국에 이미 진출해있는 독일 회사인 다임러 AG와의 유사성 때문에 썼다.]라는 이름을 사용한 마지막 XJ이다. 이후로는 다임러라는 이름에 대한 사용 권리가 없어져서 그 다음 세대부터는 사용하지 않는다. XJ6, XJ8이라는 트림명 역시 이 세대를 마지막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이 세대까지 경쟁차종들에 비해 승차감 위주의 부드러운 서스펜션 세팅을 유지했었다.[* 물론 4세대 기준으로는 부드러운 세팅이라고 안정감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휠베이스가 워낙 길어 직진안정성은 정말 좋다.] 5세대부터는 경쟁차종들에 비해 단단해진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